배우 이아현의 파경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이아현은 지난 3월 31일 남편 이인광씨를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과 위자료 3000만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아현은 첫 결혼 실패 후 2006년 연예기획사 대표 이인광 씨와 재혼하였지만 5년 만에 다시 이혼을 하게 됐다.
한편,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아현은 "남편의 늦은 귀가와 담배 때문에 이혼 결심을 1만 번 했다"고 밝혀 가정불화를 예상케 했다.
이에 접한 네티즌들은 “두 번의 이혼이라니...여배우로서 정말 힘들겠다.”, “그들의 사생활이다. 너무 관여말자”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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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6 10:45:02
수정 201105061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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