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화보 촬영을 통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촬영을 통해 조인성은 아웃도어룩이지만 일상복과도 매치 가능한 룩을 선보여 ‘역시 패셔니스타’라는 찬사를 받았다.
블랙야크 화보는 '모던&익스트림'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금방이라도 산을 오를 듯한 거친 느낌부터 가벼운 나들이를 떠나는 밝은 느낌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아웃도어 룩의 기능성에 조인성만의 캐주얼한 매력을 믹스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조인성은 향후 1년간 블랙야크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지면, TV 광고 촬영 등을 비롯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에 함께 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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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9 10:18:26
수정 201105091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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