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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자녀 학자금 걱정 더는 ‘적립보험’ 출시

입력 2011-05-09 16:46:25 수정 201105091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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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이 자녀의 학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형 보험상품인 ‘무배당 마이 키즈 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어린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이나 재해 사고에 대한 보장기능을 추가해 한 가지 보험으로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보험료는 배당플러스혼합형, 글로벌혼합형 등 10가지 펀드로 운용되며, 투자성향에 따라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자산운용형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복수펀드로도 운용이 가능하고, 시장상황에 맞춰 1년에 12번까지 펀드 변경을 할 수 있다.

또,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보험료를 매월 적금처럼 납입하다가 여력이 생기면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1년에 12번까지 중도인출 할 수도 있다.

특히, 학자금보장특약을 가입하면 부모 유고시 매년 50만 원부터 최고 500만 원까지 유자녀에 대한 학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14세, 17세, 20세가 되면 나이에 따라 300, 400, 500만 원의 입학보조금을 지급하며, 자녀가 24세(또는 27세)가 되어 보장기간이 끝나는 시점에는 자립자금으로 1천만 원이 제공된다.(위 예시금액은 특약가입금액 1천만 원 기준)

한편, 상품에 가입한지 5년이 넘고 피보험자의 연령이 40~80세 사이일 경우, 연금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해,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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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9 16:46:25 수정 201105091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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