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열연중인 공효진의 일명 ‘구애정 패션’이 패션 피플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혀온 공효진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주로 슬림한 맥시 스커트와 니트, 심플한 티셔츠, 레깅스 등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가장 많이 등장했던 다양한 맥시 스커트는 늘씬한 공효진의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키며 올 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점쳐지고 있다.
공효진은 전작인 MBC‘파스타’에서도 많은 패션아이템을 유행시키며 ‘패션아이콘’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어 이번 ‘최고의 사랑’에서는 어떠한 뉴 아이템으로 패션 트렌드를 이끌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화려한 연예계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티격태격 귀여운 공효진과 차승원의 콤비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최고의 사랑’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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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1 14:02:19
수정 20110511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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