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이고 로맨틱한 뉴에이지 뮤직의 대가 짐 브릭만(Jim Brickman)이 내한 투어 콘서트를 연다.
짐 브릭만은 미국 오하이오 출신의 팝 인스트루멘털 뮤지션으로 ‘Valentine’, ‘Tsunami’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 밀러, 갭 등의 광고 음악 등을 작곡해 대중 친화적인 뉴에이지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앨범 ‘Hope’를 선보이며 보컬리스트 존 트론스(John Trones)와 함께 로맨틱한 음악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다.
본 공연은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3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대구 천마아트센터,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문의: (051)752-554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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