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바이타그린 헬스 코리아(www.vitagreen.co.kr)는 스페인 현지 의사들과 공동 개발한 크랜베리 파우더 ‘시스티크린(Cysticlean)’을 공식 수입 판매한다.

크랜베리는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 온라인 판에서 ‘슈퍼 푸드 20’에 선정됐다. 88%가 수분으로 구성된 크랜베리가 칼로리가 낮은 반면,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닌(PAC)’과 ‘플라보노이드’를 풍부하게 함유한 과일이기 때문이다.

‘프로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는 산화방지제로써 혈관을 팽창시켜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낮추며, 혈액 순환 저하로 인한 혈전, 심장병, 협심증, 고혈압, 심장 마비와 발작 증세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특히 ‘프로안토시아닌’은 대장균이 요로내벽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요로감염의 재발억제 및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방광염에 걸린 여성들에게 인기 높다.

크랜베리의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건조 크랜베리나 냉동 크랜베리보다는 프로안토시아닌 성분을 집중적으로 추출한 파우더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바이타그린 헬스 코리아의 ‘시스티크린’은 물에 타서 간단하게 크랜베리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열량이 약 19kcal(1회 제공량)밖에 안 돼 다이어트 시에도 부담 없다.

제품 1회용으로 낱개 포장되어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고, 떠먹는 요구르트나 아이스크림에 섞어 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용량이나 용법에는 제약이 없지만 운동 중이나 취침 전에 먹으면 더욱 효과 있다.

‘시스티크린’은 바이타그린 공식홈페이지(www.vitagreen.co.kr)와 전화로 구입이 가능하며, 신세계몰과 애경몰에서도 판매 중이다.

문의: 080-008-880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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