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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예술로 승화시킨 향 ‘고릴라 퍼퓸’

입력 2011-05-13 13:58:30 수정 2011051313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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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에서 향을 예술로 승화시킨 새로운 향수 라인인 ‘고릴라 퍼퓸(Gorilla Perfume)’을 출시한다.

고릴라 퍼퓸은 러쉬의 대표 조향사들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 향수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것이 특징.

신제품은 총 9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섹시하고 매혹적인 느낌의 투카 투카(Tuca Tuca), ▲관능적인 러스트(Lust), ▲대자연의 날씨 변화를 재현한 스멜 오브 웨더 터닝(The smell of Weather turning), ▲지중해 느낌을 살린 오렌지 블라썸, ▲청명한 공기의 향인 브레스 오브 갓(Breath of God), ▲스멜 오브 프리덤(The smell of Freedom), 카마(Karma), 바닐라리(Vanillary)로 구성된다.

신제품은 사용과 휴대의 간편함 그리고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향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고체 스틱 타입과 스프레이 타입으로 만들어졌다.

향수의 원액의 정도를 파악하는 향의 부향률에 따라 스틱 타입의 솔리드 퍼퓸, 오뜨 드 퍼퓸, 퍼퓸의 타입으로 10%에서 최대 20%의 부향률을 가지고 있다.

향수 타입에 따라 1만원 대에서 5만원 대까지의 가격대로, 러쉬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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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3 13:58:30 수정 2011051313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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