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전문 바로병원 (www.baro119.co.kr)에서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건강나들이’ 검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 검진은 60세 이상 노년층은 물론 초,중등학생도 척추, 관절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척추, 관절질환은 노년에 퇴행성으로 발생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나 운동이 부족한 생활습관 등 학생이나 젊은 연령대에서도 나타난다”며 “특히 학생들의 경우, 척추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노년층은 관절염, 허리디스크 등 퇴행성 질환을 진단하고, 인공관절 수술 여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날 실시되는 검사에서는 학생일 경우 척추측만증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무릎이나 어깨, 손목이 불편한 어르신은 관절 검진을, 허리나 목 등이 불편한 어르신은 척추 검진을 선택하여 받게 된다.
척추질환 검사는 허리디스크 및 척추측만증을 판단할 수 있는 척추 X-ray, 관절 질환 검사는 관절염 진척도를 알 수 있는 X-ray 촬영과 관절염 혈액 검사를 비롯해 골밀도 검사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외에도 정형외과 전문의의 심층적인 진단과 함께 혈압, 혈당 검사 등 기본적인 내과 검진이 공통으로 이뤄진다. 이 날 실시한 최종 검진 결과는 6월 17일까지 각 가정으로 우편 발송 될 예정이다.
문의 : 032-722-8835, 032-722-858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옥주현 ‘나가수’ 합류, 아이돌 출신 첫 멤버
·어린이 보육시설, ‘아토피 전문 인력’ 배치 ‘시급’
·SBS ‘짝’, 미모의 여성1호 인기녀 등장
·2NE1 ‘Lonely’, 나가수 열풍 제치며 1위 등극
·탑걸 이효리, 핫썸머 위한 ‘효리쉬 스타일’ 제안
·최정윤, 폭풍눈물로 서지석의 마음 뒤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