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존슨즈베이비가 ‘데일리 썬로션’ 런칭을 기념해 ‘우리 아이 햇볕 발자국 관리지수를 진단해 보세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완벽해 보이는 아기 피부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은 회복이 어렵고, 올바른 유아 자외선 차단 습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에서 9가지 질문에 따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인 햇볕 발자국 관리지수를 체크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모든 참가자에게 대형 할인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썬로션’ 3,000원 할인 쿠폰을,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본 제품 체험 키트를 증정한다.

아기 피부만을 위해 탄생한 이 제품은 해바라기씨 오일 등 순한 자연 유래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사용 목적에 따라 일상생활용(SPF 15/100ml)과 외출용(SPF 30/50ml) 2종으로 구성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자외선 차단이 용이하다.

썬로션은 본사의 엄격한 CPM(Clinically Proven Mildness) 기준에 따라 피부자극 테스트와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아기 얼굴과 몸에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이재연 부장은 “최근 약 3천 여 명(2,964명)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4%의 엄마들이 외출이나 야외 활동 시에만 아이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고 응답해 아기 피부가 성인보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더 민감하고 실내에서도 매일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유아 자외선 차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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