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와인 성분과 천연 셀룰로오스가 함유돼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고, 고보습 효과를 주는 ‘와인 필링 젤리’ 라인을 선보인다.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샤또 마고 와인(세계 5대 와인 중 하나로 풍부하고 우아한 맛으로 ‘와인의 여왕’이라 불림)을 함유한 이번 라인은 ‘와인 필링 젤리 소프너’와 ‘젤리 스크럽’, ‘와인 젤리 슬리핑 팩’, ‘마스크’로 총 4종 구성이다.
특히 ‘와인 필링 젤리 소프너’는 기존 필링 제품이 피부에 자극을 주고 건조하게 한다는 단점을 보완해 각질은 제거해주면서 자극이 없고 보습력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필링 후 와인의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 효과를 주어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윤민혜 대리는 "이번 라인은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게 관리 해주고, 고보습 효과를 주어 매끈한 젤리 피부로 가꾸어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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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7 15:11:48
수정 20110517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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