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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가 제안하는 춘곤증 극복 4가지

입력 2011-05-17 16:36:57 수정 2011051716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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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골칫덩어리, 춘곤증.

이유 없이 나른하고, 졸리며 심하게는 식욕까지 감퇴된다.

이는 겨울 내 움츠렸던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생기는 증상.

올 봄, 춘곤증을 이길 생활 속 간단한 습관 및 필요한 영양섭취에 대해 알아보자.


▲ 조금씩 자주 운동하라

평소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으로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다.

운동은 본인체력에 맞춰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좋다.

2~3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과 산책 정도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무리하게 운동을 했다가는 오히려 피곤함이 역으로 몰려 올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운동으로는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일주일에 3~5회, 1회 운동 시 30~50분 정도가 적당하다.

▲ 충분한 수면

춘곤증을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7~8시간정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밤잠을 설친 경우에는 점심식사 후 15~3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중에 부족했던 수면 시간과 쌓인 피로를 풀기위해 주말이나 휴일에 몰아서 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오히려 피로를 더 가중시킬 수 있다.

특히 졸음이 온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각종 모임,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과식, 음주, 흡연을 하는 것 역시 주의해야 한다.


▲ 규칙적인 식사

대체로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난다.

만성 피로가 되면 입맛도 떨어지는데, 이때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B와 면역 기능을 돕는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된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B1은 보리, 콩, 땅콩, 잡곡류 등 견과류에 많이 포함돼 있고, 비타민C는 채소류, 과일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오전에 물을 많이 마시고 우유, 달걀,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와 열량이 세끼 식사에 고루 분배되도록 식사를 하고,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

▲ 충분한 영양 섭취

바쁜 생활 속에서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 먹는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이럴 땐 춘곤증은 물론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 보조식품을 따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튼튼한 관절을 위해서는 철분과 칼슘을, 심신이 피로에 지쳐 있다면 항산화 기능이 함유된 제품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DHC 코랄칼슘은 부족한 칼슘을 균형 있게 채워주며, 지퍼 타입으로 섭취하기 편하게 돼 있다.

뿐만 아니라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을 풍부하게 배합 해 항산화 기능을 도와 섭취 시, 피로회복이 빨라지고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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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7 16:36:57 수정 2011051716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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