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전통의 독일 유모차 브랜드 아이쿠(i’coo)가 전국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의 ‘프리미에쥬르’ 유아용품 전문 매장에서 판매된다.

‘프리미에쥬르’는 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급 유아복, 유아용품, 출산준비물 전문브랜드. 아이쿠는 ‘플라즈마, 프리모 사운드, 맨하탄’ 등 총 3가지 모델을 입점해 선보인다.

아이쿠의 제품 철학이 가장 잘 반영된 플라즈마(Plasma7)는 중앙 통제형 서스펜션(CSS)을 장착해 지면에서 전해지는 충격과 흔들림 방지에 탁월하여 신생아시기부터 쓰기에 적합하다. 프리모 사운드(Primo Sound)는 국내유일 스피커 기능을 탑재한 유모차 모델이다.

맨하탄(Manhattan)은 국내 런칭 이후 합리적인 가격을 뛰어넘는 우수한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한가지 제품으로 ‘요람’과 ‘유모차’로 아기 개월 수에 따라 변환하여 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한편, 아이쿠는 프리미에쥬르 입점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아이쿠 공식 판매처에서 5월 한달 간 2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수공예 원목 완구, 양면 이너시트, 시력보호커버 등을 구매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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