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디자이너 쥬얼리 로즈다이아가 신상품 컬렉션을 통해 국내에 론칭 했다.

로즈다이아는 뉴욕 쥬얼리 디자이너 출신 김윤진의 세컨 주얼리 브랜드이다.

기존 VVIP 쥬얼리 브랜드인 제니스케이와 달리 매스티지를 표방한다.

천연보석 및 진주로 디자인된 로즈다이아 쥬얼리의 핵심은 기존 큐빅이나 합성석을 활용한 엑세서리와 달리 천연석 고유의 특징을 포인트 한 것이다.

이는 인위적인 가공보다는 천연보석 자체의 빛과 광채로 디자인된 제품을 중요시하는 뉴욕 패션 쥬얼리 스타일이다.

특히 로즈다이아는 여성들이 동경하는 다이아몬드 쥬얼리의 경우, 0.01~0.1캐럿으로 세분화시켜 누구나 쉽게 다이아몬드 쥬얼리를 접할 수 있게 했다.

다이아몬드는 단위를 줄이더라도 다이아 고유의 빛과 광채가 그대로 살아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로즈다이아의 제품 대부분은 디자인과 천연보석의 소재는 그대로 유지하되 기본 재질을 실버나 14K 골드로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취향에 따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즈다이아의 스페셜에디션 7 Star Collection은 천연보석을 완전한 수인 7개의 프롱으로 세팅, 별처럼 빛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했다.

또한 레인보우 컬렉션은 흐르는 선을 따라 천연 보석의 무지개빛을 품은 심플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천연보석과 실버 및 골드로 이루어진 로즈다이아 제품의 판매가격은 10~30만 원 선.

신사동 직영 매장과 홈페이지(www.rosedia.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로즈다이아는 오는 6월, 멤버쉽 회원들을 대상으로 디자이너 작품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된 제품을 일정기간 동안 협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윤진 로즈다이아 대표 디자이너는 "심플하지만 가장 최상의 것들로만 이루어진 것이 로즈다이아의 쥬얼리 철학이다”라며, “로즈다이아는 합리적인 가격, 디자이너 창작물, 뉴욕 스타일리쉬가 결합된 브랜드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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