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이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의 봄나들이’를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소셜커머스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5일 1일간 소셜커머스 업체인 왠지데이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일명 달팽이 크림으로 불리며 10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는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 까르고’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잇츠스킨은 웬지데이에서 기존 달팽이 크림 본품의 가격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1,000개를 판매 할 예정이며, 1인당 5개까지 구매가능하다.
판매 금액의 10%는 전액 ‘다문화 가족의 봄나들이’ 비용으로 지원된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진행하는 ‘다문화 가족의 봄나들이’ 캠페인은 한국에 온 결혼이민 여성 중 경제적 지원 없이 홀로 아이를 키워가는 여성들과 그 아이들이 함께 지내는 대전이주여성쉼터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잇츠스킨 정해영 홍보팀장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달팽이 크림을 판매함으로써 판매를 촉진시키고, 판매 금액의 일부를 다문화 가정에 지원하여 소비자 개개인들 또한 다문화 가정 돕기에 참여한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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