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기능성 레인코트 ‘아담+이브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아담+이브 레인코트는 내수압 8,천mmH2O이상, 투습도 1만g/sqm. 24시간 이상을 견뎌 방수, 투습, 방풍성이 높다.

또 입지 않은 듯 가벼운 느낌으로 산행의 무게를 줄여주고 활동성을 높였다.

섬유 사이의 틈이 없어 우중 산행에서도 쾌적한 느낌을 준다.

실용적이면서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후드챙 와이어 작업으로 얼굴 부분이 고정돼 후들거림이 전혀 없어 비로부터 얼굴을 보호해 준다.

등판은 통기성이 뛰어난 구조에 두 개의 비조가 달려있어 어떠한 사이즈의 배낭도 외부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손목 끝을 고무단으로 마무리해 비가 새어 들어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했다.

특히 요즘처럼 방사능, 황사, 미세먼지 등 각종 환경오염 물질이 비에 섞여 내려올 때 레인코트는 필수.

레인코트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각광 받고 있어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남성용 아담레인코트는 귤색, 올리브그린, 파랑색으로, 여성용 이브레인코트는 분홍색, 보라색, 겨자색로 구성된다.
가격은 6만 5천원 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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