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로쥬키스가 여름 태양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선크림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워터풀 선 에센스’와 ‘필드 선스크린’이다.

로쥬키스는 야외에서 활동하는 생활 스타일에 따라 선크림을 선택할 수 있는 이 2가지 제품을 내놓고, 맞춤 선케어를 추천한다.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 경우라면 여름철 부족하기 쉬운 수분까지 챙길 수 있는 워터풀 선 에센스를, 오랜 시간 야외에서 활동하거나 스포츠를 즐긴다면 필드 선스크린을 사용하면 된다.

‘워터풀 선 에센스’는 아쿠아 젤리 캡슐이 바름과 동시에 물로 전환돼 충분한 수분감과 쿨링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저자극의 부드러운 텍스처가 백탁현상 없이 라이트한 사용감을 준다.

이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알래스카 빙하수와 비타민 C가 함유된 바오밥나무 추출물, 피부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히아루론산, 그리고 피부 진정기능이 있는 알로에 베라 젤 성분 등 천연 식물성 성분들이 다량 함유됐다.

기초라인 사용 후 적당량을 덜어 펴 발라주면 된다.

오랜시간 야외 활동을 즐긴다면 ‘필드 선스크린’을 사용하면 좋다.

즉각적으로 색소를 침착시키는 UV A를 막아주는 PA성분이 +++로 8배 함유돼 있으며,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하는 UV B를 막아주는 SPF 성분이 50으로 오랜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완벽차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활발한 야외 활동으로 흐르는 물과 땀에 강해 뭉치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습기능이 뛰어난 대나무 추출수, 상처치료에 효과적인 위치하겔 추출물, 청량감을 주는 유칼립투스 등이 주요 성분이다.

마케팅팀 정영찬 실장은 “보통 소비자들은 일반적인 선크림 지수만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데, 그것과 함께 본인의 활동 스타일에 따른 성분 또한 함께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며 “야외 노출 활동이나 시간에 따라 수분과 자외선 차단을 함께 지켜주는 워터풀 선 에센스, 피부 회복성분이 있는 필드 선스크린 완벽 자외선 차단 제품 등 맞춤별 선케어 제품으로 여름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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