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년 동안 끊임없는 혁신으로 진 브랜드를 선도해온 리바이스가 국내 최초 쿨맥스(Cool Max) 원단으로 만든 여름용 남성청바지 ‘쿨 진(Cool Jean)’을 출시했다.
쿨맥스는 아웃도어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여름 기능성 소재다.
극세사 구조를 이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해 늘 산뜻한 느낌을 유지하게 한다.
리바이스는 이러한 쿨맥스 소재를 활용해 통풍이 잘되고, 더운 여름에 오래 입고 다니더라도 시원한 쿨 진을 개발했다.
쿨 진은 땀을 효율적으로 방출해 몸에 잘 달라붙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기존 청바지에 비해 최고 2배 가까이 가벼운(7.5oz) 것이 특징.
스트레치성 원단으로 착용감이 부드럽고 움직임이 편한 것도 장점이다.
주나영 리바이스코리아 MD 겸 과장은 “여름에도 남성들이 트렌디한 데님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쿨맥스 소재를 이용한 3가지 모델과 쿨맥스에 비견할 가벼운 데님 원단으로 만든 8가지 디자인까지 총 11가지의 쿨 진을 준비했다”며, “쿨 진은 특별 제작된 실버 태그를 통해 일반 제품과 구분하고, 그 특징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여름철 청바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 리바이스 쿨 진은 라이트한 워싱부터 짙은 인디고 워싱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리바이스 전국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 대 부터 19만원 대.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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