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바디웨어’가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의 참가자와 함께 서울 코엑스몰에 위치한 리바이스 바디웨어 매장에서 인간마네킹 속옷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인 ‘리바이스 바디웨어 속옷 패션쇼’에서는 맨즈헬스에서 매년 주최하는 쿨가이 선발대회의 우승후보자 4명이 모델로 참가, 리바이스 진이 추구하는 ‘자유로움’과 ‘당당함’을 나타내는 포즈를 취하는 마네킹으로 변신했다.

모델은 청바지를 입은 듯한 느낌의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언더진’ 시리즈를 착용, 빈티지한 스타일을 살렸다.

다양한 블루컬러와 워싱 처리로 진과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언더웨어 코디법도 선보였다.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2009년 4월 미국 진 캐주얼 브랜드 리바이스의 라이센스권을 얻어 세계 최초로 론칭한 브랜드다.

서구식 체형에 맞춘 직수입 진브랜드의 언더웨어에서 탈피해 한국 현지 디자인 방식으로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편안한 피팅감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활동성과 내추럴한 스타일을 강조한 ‘바디웨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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