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에서는 론칭 이후 최초로 파리, 도쿄, 뉴욕, 밀라노, 런던과 같은 패션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바디 케어 라인’을 30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러브 인 파리(Love in Paris)’, ‘캄 인 도쿄(Calm in Tokyo)’, ‘드림 인 뉴욕(Dream in NewYork)’, ‘리버티 인 런던(Liberty in London)’, ‘패션 인 밀란(Passion in Milan)’ 5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각 도시가 상징하는 감성을 다양한 향과 텍스처로 표현해 개인의 취향과 바디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러브 인 파리’는 스트로베리, 아사이베리 등 항산화 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며, ‘캄 인 도쿄’는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벚꽃추출물이 피부를 보습해준다.
또한 ‘드림 인 뉴욕’은 각질 유연화에 효과적인 마돈나 백합추출물이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
‘리버티 인 런던’은 로즈힙 오일 성분이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재생시켜주고, ‘패션 인 밀란’은 아몬드 오일과 코코넛 성분이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바디 케어 라인은 다양한 유럽의 감성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외 바디크림, 퍼퓸드 미스트, 바디 젤 스크럽, 입욕제 등 알차게 구성돼 있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에스쁘아 바디 제품을 사용하면 패서너블한 다섯 도시의 향취를 모두 느낄 수 있을 것 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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