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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멀티자외선 차단제 뜬다!

입력 2011-05-31 10:04:30 수정 20110531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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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들은 하나같이 자외선 차단이 피부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입을 모아 말한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표피의 멜라닌 색소가 변성되고 피부가 건조해져 탄력을 잃게 되며 주름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로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스킨, 로션, 크림도 쓰는데 자외선 차단제까지 꼭 발라야 할까 고민이다.

화장품 업계는 이러한 소비자 심리를 공략해 보습력은 물론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기능까지 갖춘 2 in 1 자외선 차단제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 안전하고 촉촉한 아기 자외선 차단제

아기 피부는 성인보다 멜라닌이 적고 10배 정도 민감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더 크다.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바르고, 안전한 성분의 제품을 골라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자.

특히, 스킨케어 제품에 자외선 차단제까지 겹겹이 바르는 것이 꺼림칙한 엄마들은 보습 기능이 추가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아전용 한방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데일리 페이스 선 'SPF25 PA++'는 100% 무화학 자외선차단필터와 국내산 한방 성분만을 사용하여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다.

또한 궁중비책의 철저한 무첨가 원칙에 따라 인공향과 인공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히아루론산-세라마이드-쉐어버터’ 3중 보습강화 시스템으로 하루 종일 깊은 보습이 유지된다.


▲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베이스 기능까지 한 번에

자외선 차단만 철저히 해도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게다가 콜라겐, 엘라스틴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 탄력을 끌어 올리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노화 방지는 물론 동안 피부가 될 수 있다.

이자녹스 X2D2 링클 선크림 SPF47 PA+++는 주비니티 성분이 포함돼 열로 인해 주름이 가속되는 것을 예방한다.


주름 방지만큼이나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바로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시켜 주는 미백이다.

화이트닝 기능의 스킨케어 라인을 쓰고 있다면, 화이트닝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해 보자.

이는 비타민C나 알부틴, 미백에 탁월한 천연 식물 추출물 등을 함유해 화이트닝 효과를 배가시킨다.

올레이 화이트 래디언스 울트라 유브이 블로거 SPF50+, PA+++는 비타민 B3가 함유돼 화이트닝은 물론 자외선 A, B 모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프라이머,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각종 메이크업 제품에 자외선 차단기능이 추가된 제품도 있다.

하나만 바르기에도 바쁜 아침 시간 여성들의 편의를 고려한 것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효과를 해결할 수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UV 매스터 프라이머 SPF40 PA+++는 빛 반사 효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환하게 해주는 베이스 기능도 포함한다.

궁중비책 브랜드매니저 한창희 과장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피부 건강을 논하는 것을 골조를 단단히 하지 않고 집을 짓는 것과 같다”며 “어릴 때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습관화하고 자외선 차단 지수에 신경쓰기보다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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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31 10:04:30 수정 20110531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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