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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스킨케어는 트리블케어로 통한다

입력 2011-05-31 11:09:56 수정 20110531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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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피부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과 열에 의한 피부손상이 복합적으로 일어나, 피부가 노화되기 때문.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와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팀이 10년 간 공동 연구한 내용에 따르면, 피부가 반복적으로 열에 노출될 경우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증가하는 등 피부 노화가 가속화된다.

건강한 피부온도는 섭씨 31도 전후 인데, 정상온도인 사람이 한여름에 30분만 강렬한 햇볕에 노출돼도 피부온도는 최대 섭씨 43도까지 상승한다.

피부온도는 37도 이상 올라갈 경우 혈관 수와 면적이 증가해 콜라겐섬유와 탄력섬유가 급격히 손상되고 이는 곧 피부손상과 노화로 연결되는 것이다.

이에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화이트닝, 열차단 등 더 똑똑하고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듀얼케어를 뛰어넘은 3중 기능성의 트리플 케어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들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열 차단 기능까지

설화수 ‘소선보크림’은 주름개선 기능성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SPF30, PA++)에 열차단 효과를 입증하여 ‘TPF(Thermal Protection Factor, 열 차단 지수)’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TPF는 ‘열 차단 지수’로 자외선을 차단하듯 피부가 열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해주는 효과를 의미한다.

따라서 자외선과 열에 의한 피부노화가 두드러지는 여름을 앞두고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 연약한 눈가피부 보호

자정 아이 브라이트너는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을 갖춰, 눈가 노화와 다크서클의 복합적인 원인을 다스리는 한방 삼중 기능성 제품이다.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브러쉬 펜 타입이라 립글로스 바르듯 수시로 덧바를 수 있어 하루 종일 촉촉하고 화사한 눈가관리가 가능하며, 주름개선 기능으로 낮 동안 주름지고 건조한 눈가를 케어해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땀으로 화장이 잘 지워지고, 강렬한 햇빛으로 민감한 눈가 피부가 쉽게 손상되는 여름철에 알맞은 제품이다.


▲ 피부 보호는 물론 피부결 정돈까지

두껍고 여러 단계에 걸친 메이크업이 부담스러워지는 여름에는 한 가지 제품으로 피부 보호는 물론 정돈까지 챙겨주는 비비베이스 제품이 눈길을 끈다.

설화수의 ‘자정 비비베이스’는 빛에 의한 칙칙함과 열에 의한 노란기와 붉은기를 한 번에 다스려 화사한 안색을 찾아주는 미백기능에, 자외선 차단 기능(SPF50+,PA+++)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표현을 완성해주는 커버기능을 더한 한방 미백 비비 제품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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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31 11:09:56 수정 20110531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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