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면서 출근길 혹은 데이트 약속에 재킷을 입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흔히 마재킷이라고 부르는 린넨재킷.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극중 차승원의 매니저역을 맡고 있는 배우 임지규씨 역시 밝은 컬러의 린넨재킷으로 스타일링 해 댄디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얇은 티 또는 셔츠로 코디 하고 롤업 팬츠와 칠부 반바지로 코디 하면 댄디남 스타일 완성.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지중해 컬러의 린넨 재킷으로 더운 여름 시원하게 스타일링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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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1 15:16:41
수정 2011060115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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