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의 유럽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 에뜨와(http://www.ettoi.co.kr)에서 유아 외출용품 포브(Forb)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포브는 아웃도어 전문 기업인 동인기연에서 지난 2006년 런칭한 국내 브랜드로, 아기띠, 카시트, 윈드스토퍼 등의 유아용 외출용품을 전문으로 생산해 왔다.
별도의 패드를 탈부착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아기띠 등 실용적이고 안전성 높은 제품을 출시하며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김영일 홍보팀장은 “아기띠, 캐리어, 기저귀 가방, 윈드스토퍼 등 포브의 대표적인 외출용 안전용품들을 전국 에뜨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패션용품에 집중됐던 에뜨와의 판매 제품 군을 안전 용품까지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뜨와는 포브 공식 판매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에뜨와 매장에서 포브의 업는띠, 기저귀가방, 캐리어 제품 등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알파벳 헝겊책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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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2 14:05:27
수정 20110602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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