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주얼리 전문 브랜드 월트디즈니주얼리가 실속 있는 알뜰 쇼핑을 도와주는 9K 소재의 라이트 골드 라인을 출시한다.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 총 50여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볼륨을 살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9K 제품은, 골드 소재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 14K에 비해 풍부한 볼륨감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금값 상승 시대를 맞아 영국, 일본 등지에서도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이번 라이트 골드 라인 출시와 함께 월트디즈니주얼리의 기존 14K 제품 가운데 인기 있는 디자인 16품목을 따로 골라 9K로 새롭게 출시하기 때문에 실속 있는 가격에, 좋아하는 제품까지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태영 월트디즈니주얼리 부장은 “9K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금의 가치를 소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4K보다 뛰어난 볼륨으로 디자인이 가능한 실속 상품”이라면서 “연일 달라지는 금값이 신경 쓰인다면 9K 골드 제품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라이트 골드 라인은 전국 25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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