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먹는 수분 ‘히알루론산’ 먹고 바른다.
성큼 다가온 여름, 끈적이는 화장품 대신 먹는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끈적임을 피해 피부보습과 탄력을 주는 먹는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피부 속부터 건강함을 챙기는 ‘이너 뷰티(Inner Beauty)’ 개념이 확산되고 뷰티푸드 원료가 기능성을 인정받으면서, 국내에서도 먹는 화장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피부 속부터 관리해야 동안피부를 유지할 수 있고, 특히 여름철 피부 속 수분관리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올 여름 먹는 화장품에 대한 소비가 더 커질 전망이다.
보습이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면 세포의 재생능력이 저하되면서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생기면서 피부노화가 진행된다.
각질층에 존재하는 천연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이 피부 속 수분보유 및 지질층의 수분증발을 막아주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기초 화장품에는 보습기능을 지닌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다.
특히 히알루론산은 세포들 사이의 공간에서 물과 결합해 세포를 유지해 주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피부 속 수분관리와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리화장품은 3년 전 ‘먹는 수분’을 컨셉으로 ‘히알루론산 수(秀)’를 출시하면서 국내 먹는 화장품 시장 개척을 주도해 왔다.
‘히알루론산 수(秀)’기 국내 먹는 화장품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온 초창기 제품이라면 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V’food)는 최근 출시되어 매출이 급성장 하고 있는 대표적인 먹는 화장품이다.
‘히알루론산 수(秀)’는 캡슐 형태의 제품으로, 1일 120mg 이상 섭취 시 피부건조 정도와 수분 보유량을 개선시킬 수 있어 3년 전 식약청에서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개별인정을 받았다.
고가의 보습 화장품에 히알루론산 성분이 극소량 함유되어 있는 것과 달리 ‘히알루론산 수’에는 순도 100%의 ‘히알루론산’이 130㎎ 함유되어 있다.
아리화장품 송동운 대표는 “먹는 수분 ‘히알루론산 수’와 바르는 ‘히알루론산 리커버리 필러’가 여름시즌을 맞아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며, “특히 ‘히알루론산 리커버리 필러’는 피부 속부터 탄력을 주는 케어로 잔주름에서 영양미백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 여행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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