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삼성서울병원, 男ㆍ女 과민성방광 임상환자 모집

입력 2011-06-13 10:56:45 수정 20110613105645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과민성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제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되면 일정기간 병원을 방문해 약 복용 전 검사와 약 복용 후 검사를 나눠 받게 된다.

참가대상은 만 40~75세인 남성 또는 비가임 여성으로 최소 3개월 동안 빈뇨(자주 마려움), 긴박뇨(강렬하고 갑작스런 요의) 또는 절박성 요실금(조절할 수 없는 요실금) 등 과민성방광증상을 경험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과민성방광 치료 요법을 중단하고 새로운 치료 요법을 시도하려는 경우도 가능하다.

이번 임상시험 참여자에게는 연구와 관련된 진료 및 검사, 임상시험약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02-3410-3558~9)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성시경, 라디오 통해 ‘성시경 효과’ 발생
· 하의실종패션 200% 소화를 위한 시크릿 아이템
· 윤도현, 러브레터 이후 3년 만에 음악쇼 MC 낙점
· 공병 가져오시면, 천 원 드려요
· 얌전하게 혹은 과감하게, 오피스 룩 스타일 팁
입력 2011-06-13 10:56:45 수정 20110613105645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