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되면 일정기간 병원을 방문해 약 복용 전 검사와 약 복용 후 검사를 나눠 받게 된다.
참가대상은 만 40~75세인 남성 또는 비가임 여성으로 최소 3개월 동안 빈뇨(자주 마려움), 긴박뇨(강렬하고 갑작스런 요의) 또는 절박성 요실금(조절할 수 없는 요실금) 등 과민성방광증상을 경험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과민성방광 치료 요법을 중단하고 새로운 치료 요법을 시도하려는 경우도 가능하다.
이번 임상시험 참여자에게는 연구와 관련된 진료 및 검사, 임상시험약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02-3410-3558~9)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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