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적령기가 점차 늦춰지면서 혼자 살고자 하는 싱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싱글족을 형성하고 있는 계층은 생각보다 다양하지만, 여유로운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파워 싱글족이 있다.

이들은 편안함과 시간절약을 선호하고 자기개발과 여가선용에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지만, 스타일에서는 신경 안 쓴 듯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을 추구한다.



▲ 무심하게 신경 쓴듯 안 쓴듯, 싱글남의 에센셜 아이템

하나쯤 소장하고 있는 기본 아이템인 티셔츠는 어디에도 레이어드할 수 있어 싱글남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다.

유러피안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세계적인 스타들이 콜라주로 표현하여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오가닉 코튼 소재를 활용해 여름철 많은 싱글남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넥타이 역시, 수트를 입는 남성들에게 있어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아이템 중 하나.
빠른 시간 안에 단정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려면 타이는 필수다.

트루젠의 타이는 한층 밝아진 컬러로 좀 더 산뜻한 느낌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클래식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Gc-3 Diver 시리즈는, 패셔너블하면서도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열정적인 남성을 위한 시계이다.

Gc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새로운 다이빙 스트랩을 사용하여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다이버 워치로써의 기능도 갖추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방수 기능이 가미된 블랙 러버 테크노 스트랩을 채택했으며, 빛 반사 방지와 항 스크래치 기능이 있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를 적용, 방수 기능은 300M(30ATM)로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발목 부분에 패딩이 들어가 있어 발목을 편안하게 감싸준 알콘의 테크하이 체크는 발목 부분은 2겹으로 돼 있으며 내피에는 체크원단을 사용, 포인트를 주어 접어서 신을 수 있도록 했다.

갑피 전체가 캔버스 소재로 돼 있어 가벼우면서도 통풍이 잘된다.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의상과도 매치가 손쉬워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깐깐한 싱글남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 집에서도 밖에서도 스타일에 신경 쓰는 싱글녀를 위한 아이템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여성들에게는 울적한 기분을 리프레쉬하게 변신시켜 주는 아이템이 사랑 받고 있다.

T-strap의 글로시한 스트랩에 고급스러운 와니피가 믹스매치된 바바라의 샌들은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스커트와 팬츠 어디에도 잘 어울린다.

골드와 실버 투 스트랩으로 두 번 감을 수 있는 빈티지헐리우드의 브레슬렛은 골드와 실버 체인에 민트와 옐로우 컬러의 술로 두 개를 착용한 듯 빈티지하면서 유니크하다.

여름철 티셔츠와 데님 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완벽한 아이템이다.

여자의 완벽함은 핸드백.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도 빅백이나 격식을 차린 듯한 핸드백은 불편하기만하다.

빈치스벤치의 클러치는 러블리한 클러치에 체인이 연결돼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요리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캐스키드슨의 앞치마와 손잡이와 브러시 핀 모두 천연 나무인 칼레이도 블루 레드 빅 테크 브러시로 건강도 챙기고 바쁜 일상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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