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은 유기농 알로에베라 추출물 92%를 함유한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0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250만개가 판매된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0% 수딩젤’의 성분과 기능을 강화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는 착한 가격과 300ml의 엄청난 용량, 강력한 수분 공급 및 진정효과 때문에 ‘짐승젤’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외국인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새롭게 내놓은 ‘짐승젤’은 미국의 3대 유기농 인증기관인 CCOF(California Certified Organic Farmers)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알로에베라 추출물 함량을 90%에서 92%로 올려 알로에의 영양을 피부에 그대로 전해주며, 피부 보습 인자인 히아루론산을 함유해 보습력을 높였다.

특히 피부 건강을 위해 화학 보존제인 파라벤을 넣지 않은 처방을 적용했으며, 미네랄 오일과 인공색소 등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00ml의 대용량인 만큼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용기도 견고한 재질로 바꿨으며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를 부각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인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은 활용법에 따라 수분팩, 보디 크림, 애프터 셰이브 크림, 헤어 에센스 등 다양한 용도로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화장솜에 묻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눈두덩에 올려두면 부기 완화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섞어 사용하면 피부 속부터 촉촉한 물광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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