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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피부 보습이 가장 중요

입력 2011-06-16 15:47:55 수정 20110616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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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자외선과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피부 보습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햇빛에 그을리기 쉽고 기미, 주근께 등 색소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

전문가들은 여름 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주는 ‘히알루론산’을 음식이나 화장품 등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히알루론산은 콜라겐(Collagen)과 엘라스틴(Elastin) 섬유조직사이에 들어있는 젤리상태의 물질로, 나이가 들면 체내 히알루론산이 조금씩 감소하게 된다.

히알루론산은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고 피부 손상 시 피부 하층부의 손상을 줄여주기 때문에 주름과 같이 골이 진 피부에 볼륨을 보충하기 위한 주사, 캡슐, 화장품 등의 원료로 애용되고 있다.

또 이는 화장품 이전에 식품의 원료로 이미 널리 사용돼 왔다.

남양유업의 ‘맑은피부로 돌아갈 시간 17차’, 발효유 ‘이오’, LG생활건강의 비타민B보충용 제품 ‘엘 하나미 Bcom’, 한국인삼공사의 홍삼식품 ‘미인밸런스’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

최근 먹는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화장품 업계는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한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아리화장품은 피부본연의 빛을 맑고 건강하게 함으로써 근본적으로 피부 속부터 관리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먹는 수분, 먹는 화장품’인 ‘히알루론산 수(秀)’를 3년 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먹는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왔다.

히알루론산 원료가 워낙 고가여서 일반적으로 고가의 화장품에 소량이 함유돼 있는 것에 반해,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 수(秀)’는 순도 90% 이상의 순수 히알루론산 130mg 들어 있다.

캡슐 형태의 먹는 화장품 ‘히알루론산 수’는 1일 120mg 이상 섭취 시 피부건조 정도와 수분 보유량을 개선시킬 수 있어 식약청에서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개별인정을 받았다.

아리화장품 송동운 대표는 “감성마케팅과 꾸준한 고객관리로 90%이상의 고객이 재구매를 하고 있다”며, “올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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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6 15:47:55 수정 20110616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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