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크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최근 국내 오페라 사상 처음으로 오페라 전용관 시대를 활짝 연 오티엠 컴퍼니가 지난 9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크페라’는 뮤지컬과 오페라의 합성어이다. 뮤지컬과 오페라가 가진 매력들을 합한 것이다.
오픈런 기념으로 청담 럭셔리 네일샵 ‘Beau Doigt’, 건대 ‘마샤헤어’ 협찬을 통해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중고생 30%, 미취학아동(5세 이상) 50% 할인되며, 20인 이상 40%, 20인 이하 30% 할인가에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이어 기존 공연 티켓 소지자는 반값에 관람 가능하다.
이어 동명이인 이벤트는 출연진(김태완, 고선애, 남지은, 윤현지, 박태경등)과 이름이 같은 관객에게 무료 초대권 제공하고 동반 3인까지 30% 할인해준다. 신청은 기획사인 오티엠 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뮤크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바리톤 김태완, 소프라노 고선애, 테너 구자헌, 바리톤 조청연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오픈런으로 청담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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