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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피부에 적신호가 울린다

입력 2011-06-20 11:48:58 수정 2011062011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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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습도가 높은 날씨 탓에 곰팡이나 세균 등이 번식하기 쉽고 산성화된 빗물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돼 잦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생명과학기업 에스티씨라이프(STC Life)의 ‘셀젠(Celgen)’에서 습도가 높은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피부트러블 케어법을 제안한다.

공기 중에 습도가 높고 흐린 날씨 때문에 땀의 증발이 원활하지 않아 비오는 날에는 모공 속 곰팡이나 세균 등이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다.

‘셀젠’의 엔자임 엑스폴리앙뜨(Enzyme Exfoliante)는 그래뉼 타입 황색 알갱이와 각종 추출물 성분이 피부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고, 내추럴 바하 성분이 각질층을 정리해 피부 턴오버를 촉진시킨다.

또한, 이펙티브 바이탈 솔루션(Effective Vital Solution)은 각질제거로 인하여 정리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밝고 맑은 빛을 내 촉촉한 건강한 피부를 선사해 준다.

이는 습한 날씨에 끈적거리지 않은 가벼운 사용감을 주는 미스트 타입으로 수시로 언제 어디서나 뿌릴 수 있다.

마무리 단계는 바로 자외선 차단제.

햇빛이 약하다고 자외선이 없는 것은 아니다.

비오는 날에도 70~80%의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해 피부노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셀젠’의 자외선 차단제 마일드 선(Mild Sun)SPF50 PA++은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이다.

마치현과 자몽추출물 등이 피부를 자극 없이 촉촉하고 투명하게 지켜주고, 일생생활 및 야외활동 시 외부환경으로부터 하루 종일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본 제품은 STC 정식 온라인 쇼핑몰, 일반화장품코너(로드샵) 및 오픈몰 등에서 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셀젠(Celgen) 취급점, STC life 홈페이지 또는 고객 상담실로 문의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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