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채널 재능TV가 ‘콩 쑥쑥! 꿈 쑥쑥! 제이와 콩나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함께 한다.

캠페인이 방송됨과 동시에 재능TV홈페이지에서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7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콩 쑥쑥 : 네 꿈을 말해봐’ 이벤트는 어린이나 그 부모가 어린이의 꿈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제이와 콩나무’가 새겨진 꿈 화분을 제공한다.

‘꿈 쑥쑥 : 꿈나무 관찰이야기’ 이벤트는 자신이 키우는 꿈나무의 관찰일기를 게재하는 이벤트.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꿈화분을 키우면서 꿈도 함께 이야기하도록 기획했으며 꿈나무를 잘 키운 어린이를 선정해 키자니아 초대권과 재능TV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재능TV는 그동안 유아존인 ‘제이와 콩나무’를 운영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콘텐츠를 엄선, 제공함으로써 어린이가 밝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캠페인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능TV가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현재 ‘제이와 콩나무’ 시간대에는 ‘선물공룡 디보’, ‘부릉부릉 브루미즈’, ‘우당탕탕 아이쿠’, ‘하늘을 나는 비포’, ‘와티와티는 누구일까’ 등 국내는 물론 유럽에서 인정받은 우수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다.

이벤트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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