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쿨링소재 티셔츠 B3XD7와 휴대가 간편한 경량방풍자켓 B2XD6자켓을 출시했다.

여름 등산복은 무엇보다 땀 흡수가 잘 되고 통풍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 평상시 보다 땀 배출이 높아지는 여름에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기능이 우수한 쿨맥스 소재나, 자외선 차단기능 그리고 항균기능까지 있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유용하다.

이번에 출시된 B3XD7티셔츠는 겨드랑이에 ‘은’이 함유된 X-STATIC 소재를 사용해 정전기를 방지하고 향균 방취효과에 탁월하다.

또한 산은 기온차가 심하며 통상 100m 올라갈 때 마다 평균 0.6도 정도 내려간다. 게다가고도가 높아질 수록 바람의 세기도 세진다.

통상 풍속 1m의 바람을 맞으면 체감 온도는 1도가 내려가게 된다.

블랙야크의 경량방풍자켓 B2XD6자켓은 터치가 부드럽고, 휴대가 간편하여 짐이 적어지는 여름 산행에 안성맞춤이다.

블랙야크 경영지원본부 박용학 이사는 “여름산행객들은 휴가철 피서객 기분을 낼 수 있어 가벼운 차림으로 등산하는 경우가 많다” 며 “더운 여름, 짐을 줄이는 것은 산행에 편안함을 줄 수 있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특수 소재로 제작한 가벼우면서도 접으면 부피가 작아지는 재킷 등을 미리 준비해가면, 산의 온도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나혜린 기자 (n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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