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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윈투어가 인정한 플랫 슈즈

입력 2011-06-22 17:03:48 수정 20110622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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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트위스츠(Butterfly Twists)에서 스네이크 스킨(Snake Skin) 신제품 모델을 출시했다.

버터플라이 트위스츠는 2007년 영국 런던에서 같은 대학에 재학 중인 3명이 함께 연구해 2009년에 론칭 했다.

케이트 모스를 비롯해 영국의 수많은 모델과 가수가 애용하는 한편 ELLE, VOGUE, Glam UK 등 유명 잡지에 소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2011 런던 패션 위크’에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미국 VOGUE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깔끔하게 정제된 아름다움”이라 극찬해 미국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네이크 스킨 모델은 총 4가지 컬러로 블랙, 화이트, 네이비, 핑크로 구성됐다.

뱀피 느낌을 충분히 살려 코팅 처리 돼 있으며 무난한 색상의 플랫 슈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여성에게 세련미와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한편 스네이크 스킨 모델이 지난 달 우선적으로 출시된 일본에서는 1차 입고 물량이 바로 완판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어 플랫 슈즈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버터플라이 트위스츠 관계자는 “지날 달 출시된 PU Leather 모델은 유럽, 미국, 일본 등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스네이크 스킨 역시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버터플라이 트위스츠의 2개 모델 (FAUX LEATHER, PYTHON) 총 9 컬러의 제품이 먼저 선보여진 가운데 앞으로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판매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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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2 17:03:48 수정 20110622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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