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앙 카시트 전문 브랜드 마더스오운이 3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 '그룹 23(Group 23)'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그룹 23'은 아이의 성장에 맞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등받이와 좌석 시트를 연결하는 24개의 톱니바퀴를 통해 원하는 각도로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해당 각도로 고정할 수 있다.

등받이는 필요에 따라 분리하여 앉은키를 높여주는 부스터 카시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트는 퀼팅 공법을 적용해 쿠션감을 높였으며 머리보호대 부분에 공기순환을 도와주는 에어 벤틸레이션(air ventilation)을 적용하여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카시트의 핵심인 안전성도 검증받았다. 유럽안전테스트 및 국내 KC 안전인증에 합격했으며 제품 전면은 충격 흡수제로 쓰이는 EPS, EPE 폼(발포폴리에틸렌)을 사용해 강한 충격에도 부서지거나 변형이 없다.

색상은 레드, 블루, 베이지 총 3가지. 구입은 GS, CJ, 롯데닷컴, AK몰 등 온라인 공식쇼핑몰 과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하이베베 직영매장과 전국 로드샵에서 가능하다. 16만 5천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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