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머니는 홍콩의 유력 경제 전문지로 지난 2005년부터 매해 설문 조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 최고의 프라이빗뱅크를 선정해오고 있다.
본 조사는 실제로 프라이빗뱅킹을 이용하는 고액 자산가들의 설문 참여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올해는 아시아 지역 전체에서 총 2,802명의 고액자산가들이 응답해 아시아머니 프라이빗뱅킹 설문 역사상 가장 큰 참여율을 기록했다.
본 설문에 응답한 고액자산가들은 투자 상담의 질, 포트폴리오 관리 및 상담, 상품의 질과 다양성 등의 질문에서 각자 선호하는 프라이빗뱅크를 선택했으며 씨티 프라이빗뱅크는 전반적인 질문에 걸쳐 고객들로부터 선호되었으며, 특히 한국의 고액 자산가들로부터 다양한 자산 관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시아머니는 “씨티 프라이빗뱅크는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고 결과발표에서 언급했다.
씨티 프라이빗뱅크 코리아의 정복기 대표는 “2년 연속 한국의 최우수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고액 자산가들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온 점과 부가적인 서비스 보다 고객의 수익에 초점을 둔 점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고객중심에서 고객이 원하는 차별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 (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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