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천연 허브 포뮬라를 적용한 베이비 화장품 ‘빌리프 베이비 보(Baby BO) 4종’을 선보였다.
천연 허브화장품 ‘빌리프’는 1860년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처음 허브 클리닉샵을 연 허브전문가 '덩컨 네이피어(Duncan Napier)'의 150년 허브 조제기법과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베이비 보’ 라인은 영국 150년 전통의 전문 허브클리닉에서 처방된 네이피어스 베이비 포뮬라를 기본으로 개발됐으며, 아기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아기 피부에 잘 맞는 허브성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된 주요 허브 성분은 아기 피부를 위한 허브들이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완화시키는 효능을 갖는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작물인 오트시드(귀리), 칙위드(별꽃), 허트시즈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라고 불리는 삼색 제비꽃 등이다.
특히, 이 제품은 전통적인 아기 목욕용 허브들에 우수한 진정효과를 가지고 있는 저먼 캐모마일을 추가해 베이비 허브 포뮬라를 완성, 외부의 자극과 오염 등에서 아이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탁월한 성분들을 함유했다.
또한, 인공적인 향료 사용을 배제하고, 천연 오일의 원료에서 느껴지는 아로마의 향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천연 바닐라 오일의 마일드하고 스위트한 향을 통해 아기가 엄마 품에서 느끼는 포근함과 따뜻함을 그대도 느낄 수 있으며, 마음의 편안함과 더불어 평온한 여운의 잔잔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제라늄 허브는 깊은 잠을 잔 듯한 릴랙싱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허브 원료로 아이들의 편안한 심신에 도움을 주며, 감귤계의 원료 중 가장 순한 천연 오일로 잘 알려진 Orange Oil의 향은 자극 없는 상큼함으로 아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이외에도 베이비 보의 제품 용기는 옥수수, 사탕수수 등 재생자원을 소재로 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등의 친환경 소재를 도입, 지구환경을 지키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피부에도 안전한 용기로 사용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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