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행텐코리아 27일 한류스타 김현중과 함께 ‘SAVE THE EARTH 환경카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행텐이 2011년 한 해 동안 진행하는 SAVE THE EARTH(세이브 디 얼스)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커피컵을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 환경 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SAVE THE EARTH 환경카페’는 행텐의 모델인 한류스타 김현중이 직접 운영했다.
김현중은 행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1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접 만든 커피를 서빙하고, 일회용 커피컵을 재활용해 가져온 팬들과는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미니 허브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현중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가득했다.
김현중은 “바리스타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고, 팬들 또한 환경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SAVE THE EARTH(세이브 디 얼스)’는 행텐이 매년 진행하는 환경캠페인의 2011년 슬로건으로 지구를 지키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티셔츠 판매, 미니 화분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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