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이 예스24에서 실시한 “무더운 7월,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오락 영화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48%로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퀵’이 지난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예스24에서 실시한 “무더운 7월,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오락 영화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같은 날 개봉하는 ‘고지전’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기대작인 ‘바니버디’, ‘리오’를 누르고 48%(503명)로 5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은 폭탄을 배달하게 된 퀵서비스맨의 위험천만한 미션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시속 300km의 쾌속질주와 강렬한 대규모 폭파장면은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아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관심은 이번 설문조사의 1위라는 결과로도 이어져 영화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였다.
이번 설문조사에 네티즌들은 "여름에는 시원하게 달리는 그 맛이 최고!! ‘퀵’ 완전 기대 중!(꽁이)", "여름엔 역시 짜릿함이 최고!(빙수한뚝배기)", "스피드와 짜릿함이 기대됩니다.(유다아)", "아무래도 여름엔 액션~(lasssk)"이라는 댓글들로 ‘퀵’에 대한 감출 수 없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렇듯 관객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퀵’은 제한시간 30분, 헬멧을 벗어도, 질주를 멈춰도 폭탄이 터진다는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다이나믹한 쾌감을 선사하며 올 여름, 푹푹 찌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대작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은 최대 성수기인 7월 21일에 자신 있게 개봉, 스크린을 장악하며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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