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LION은 출시 20주년을 맞은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와 ‘비트 실내건조’를 리뉴얼 출시한다.
새롭게 리뉴얼된 ‘비트’는 섬유 올에 빠르게 침투하는 파워입자와 오염이 다시 섬유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하는 ‘클린 프로텍트’ 기술이 특징인 제품이다.

파워입자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일상생활의 오염은 물론 찌든 오염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이나 지방질 오염도 깨끗하게 세척한다.

또한 식물성 거품 제거 시스템으로 거품을 빠르게 제거하며, 활성산소로 세균까지 없애줌으로써 찌든 오염, 거품과 찌꺼기 걱정 없는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가격은 4kg 21,000원.

‘비트 실내건조’는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 및 계절 날씨의 변화로 실내 건조가 빈번해 지면서, 실내에서도 햇살 건조처럼 냄새 및 세균을 제거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기대에 착안했다.

데오자임 효소로 냄새의 원인인 단백질과 세균을 분해하고, 비트의 앞선 세정 기술로 오염 및 냄새의 원인을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실내 건조 시 생길 수 있는 꿉꿉한 냄새를 방지하고 실내 공기까지 쾌적하게 해준다.

제품은 일조량이 적고 습도가 높은 장마철과 야간 빨래가 잦은 맞벌이 직장인, 싱글족 등의 경우 유용하다. 가격은 3.5kg 18,500원.

리뉴얼 된 ‘비트’와 ‘비트 실내건조’는 계면활성제 함량 및 주요 성분 표시와 함께 세탁 가능 횟수를 표기한 새 패키지를 도입했다. 세탁량 7kg 기준의 표준 사용량(1컵)에 맞춰 비트 4kg과 비트 실내건조 3.5kg의 사용량은 각각 70회와 61회 분량으로 표기됐다.

CJLION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비트는 대한민국 주부들의 세탁습관을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조사해 세탁에 대한 고민 해결과 올바른 사용 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해왔다”며, “올바른 세제 사용량과 사용 횟수 표기로 그 동안 과다하게 사용했던 세제량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며, 건강하고 쾌적한 세탁 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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