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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와 일상을 넘나드는 ‘영’ 한 아웃도어

입력 2011-06-29 13:08:33 수정 20110629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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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한 아웃도어가 뜨고 있다.

아웃도어의 최대 장점인 뛰어난 ‘기능성’에 ‘스타일리쉬함’이 더해져 한층 영해지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도 즐겨 입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레저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고루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아이템, 뭐가 있을까.


▲ 유니크한 디자인의 ‘물방울’ 가방 아메리백

아메리백은 물방울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명 ‘물방울 가방’으로 유명한 제품.

이 디자인은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가방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척추와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건강을 위한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다.

가방내부에는 용도 및 사이즈 별로 수납공간이 잘 구성되어 있어 편리하며 물건을 찾기 위해 가방 속을 한참이나 뒤적일 필요가 없다.

특히 아메리백 익스페디션백(Expedition Bag)은 물에 강한 농작물 코튼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황동 버클 장식이 있어 평상시 학교나 직장에 갈 때도 멋스럽게 메기에 좋다.


▲ 화려한 컬러가 특징인 아웃도어화 테바

아웃도어화 하면 칙칙하고 디자인은 별로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하자.

슈마커에서 판매하는 테바는 화려한 컬러가 포인트로 청바지, 반바지 등 일상복과도 잘 어울리며 최근 아웃도어화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밝고 선명한 색상이다.

또한 신발바닥부분에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방향으로 돌기가 나있으며 방수 및 통풍 기능이 뛰어나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신기에 제격이다.


▲ 세련된 디자인의 바람막이 재킷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형 스타일로 가벼운 외출에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이 편안하게 즐겨 입기 좋은 바람막이 재캣이 유행이다.

아웃도어 바람막이 재킷은 체온조절을 위한 등산 필수품이다. 일교차가 큰 봄과 가을은 물론, 실내 외 기온차이가 큰 여름에도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게 입을 수 있으며 냉방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코오롱스포츠의 경량 바람막이 재킷은 가볍고 방풍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재킷 안쪽 주머니에 파우치가 들어있어 간편하게 가방이나 핸드백에 넣어 다닐 수 있다.


▲ 레깅스형 다이어트 니트 팬츠

몸매도 관리하고 어디에나 코디 가능한 레깅스가 출시돼 화제이다.

평상복으로 입고 다니면서 슬리밍 효과를 주는 와일드로즈 ‘레깅스형 다이어트 니트 팬츠’는 원단에 셀룰라이트 분해 효과가 탁월한 카페인, 레티놀 등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슬리밍 효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 라인으로 시크한 블랙 컬러와 슬림핏이 특징이며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여성들이 일상복으로도 착용이 가능해 도심 속 데일리 액티비티를 통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UPF 50+로 자외선 차단 효과도 우수하며, 밀라노의 바이오 베이직 유럽(Bio Basic Europe) 기관에서 임상 실험을 통해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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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9 13:08:33 수정 20110629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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