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올 여름을 대비해 컬러풀한 패션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발란스 595는 네이비와 퍼플, 그린의 트렌드 컬러를 메인으로 채택해 더운 날씨에 자주 찾는 탄산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색상 조합이 특징. 여기에 그레이와 핑크, 라임색으로 포인트를 줘 시원하고 상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각각의 제품마다 총 3가지 색상의 신발끈을 제공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끈을 교체할 수 있고 2~3개의 끈을 함께 묶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통풍이 잘 되는 매쉬 소재로 여름 스니커즈의 취약점을 보완했으며 밑창에는 EVA(에바)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은 그대로 유지했다.
동그스름한 앞코와 발랄한 색상이 어우러져 청바지는 물론 짧은 면 소재의 반바지나 미니스커트에 매치하면 경쾌한 느낌의 스트릿 캐주얼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사이즈는 220mm부터 300mm까지 남녀 공용으로 출시돼 커플 운동화로도 손색없다. 가격은 9만 9천원으로 뉴발란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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