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포트가 탁월한 에너지와 건강미, 유쾌한 성격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축구선수 차두리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락포트의 메인 컨셉인 ‘WALKABILITY(워커빌러티)’를 주제로 진행된 첫 지면광고 촬영에서 차두리 선수는 모던한 분위기의 뉴요커로 분해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도시 남성의 이미지를 유감없이 표현해냈다.
차두리 선수는 이번 촬영을 마치고 “패션 화보 경험이 많지 않아 촬영 전 긴장되고 떨렸는데 편안한 촬영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마친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팬 분들에게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즐겁고 설렌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늘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광고 계약 체결을 통해 받게 될 모델료를 ‘차범근 축구교실’을 위해 전액 기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락포트는 차두리 선수의 새로운 변신을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남성 패션 매거진 GQ와 맨즈헬스 9월호에서 이번 패션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차두리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락포트 슈즈를 비롯, 촬영에 사용된 소품을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공효진-유재석, ‘가족이 돼 보고픈 연예인’ 1위
· 잇 아이템 ‘튜튜 스커트’로 헐리웃 키즈 따라잡기!
· 중학교 기말고사, 고득점 받는 공부법은?
· 임재범 ‘나치 의상은 반어적 퍼포먼스’ 해명
· 여자들만 레인코트 입나? 남성 레인코트 출시 강세
· 우리는 왜 재테크에 실패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