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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2011년 5월 의료기기 허가현황 발표

입력 2011-06-29 16:42:42 수정 201106291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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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1년 5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 분석결과 제조(수입)업허가 54건, 제조(수입)품목 허가 207건을 허가하였다고 밝혔다.

5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지난 달(19건)보다 10건(52.63%)이 증가한 29건이 허가되었고, 수입업허가는 지난 달(24건)보다 1건(4.17%)이 증가한 25건이었다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는 지난 달(141건)보다 32건(22.70%)이 감소한 109건, 수입품목허가는 지난달(86건)보다 12건(13.95%) 증가한 9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월 품목별 허가의 경우 기도형보청기(청각장애를 보상하기 위해서 소리를 증폭하여 공기 전도 방식으로 전달하는 기구)(12건), 저주파자극기(근육통 완화 등의 목적으로 전극을 통하여 인체에 저주파 전류를 가하는 기구)(6건), 의료용 자외선 소독기(5건), 레이저 수술기 및 매일착용소프트 콘택트렌즈(각 4건)등의 순이었으며, 올해 현재 품목별 누적 허가건수에서도 기도형보청기가 가장 많이 허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고 경제적 여유가 증가하면서 노인층의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밖에 의료용자외선소독기, 레이저수술기도 새로운 다빈도 품목으로 등장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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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9 16:42:42 수정 201106291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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