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으로 알려진 세정그룹은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주)세정과미래, 서창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주)세정, 세정I&C, 세정건설, 세정21 등 그룹 관계사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세정그룹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시간을 점수로 환산해 적립하는 '세정 GIVE 美' 제도를 지난 2010년부터 도입하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헌혈증서가 필요한 임직원이나 임직원 가족을 비롯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기업상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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