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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피케셔츠는 옛말! 자수 디테일로 젊은 감각 충만

입력 2011-06-30 17:01:33 수정 2011063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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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 중 하나인 폴로 선수들이 유니폼처럼 착용해 흔히 '폴로 셔츠'라고 불리는 피케 셔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캐주얼 하면서도 어느 정도 클래식함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심플한 디자인이 상징인 피케셔츠가 다소 밋밋하게 느껴지는 여름이라면 디테일이 돋보이는 피케셔츠에 눈을 돌려보자.


▲ 피케셔츠는 너무 밋밋하다? 다양한 컬러에 눈길

화려한 프린트나 디자인에 지친 이들은 이따금 심플한 것을 찾게 된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라면 단연 으뜸으로 꼽을 수 있는 피케셔츠는 앞 트임을 따라 위치한 2~3개 정도의 버튼과 함께 카라가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그 특유의 생김새 덕분에 때로는 지나치게 무난해 보이는 단점이 있지만, 오렌지, 옐로우컬러 등 보다 다양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솔드아웃 팩토리는 앞쪽과 뒤쪽에 모두 디테일이 있어 젊은 감각이 느껴진다.


▲ 클래식한 피케셔츠에 젊은 감각을 불어넣다

패션에 있어 포인트가 될 만한 ‘엣지’를 중요시하는 이들이 있다면 솔드아웃 팩토리의 피케셔츠 속 숨겨진 디테일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컬러에 색다른 포인트가 되는 자수와 와펜이 있기 때문이다. 기차 프린트가 새겨진 '웨스턴 라인'을 비롯해 어깨 위쪽에 깃털, 표지판 자수 등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피케셔츠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솔드아웃 팩토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흔히 피케셔츠는 여름에 입기에는 덥다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100% 코튼으로 만들어진 솔드아웃 팩토리의 피케셔츠는 땀 흡수와 통기성이 좋기 때문에 실용성이 높다”고 하면서, “특히 피케셔츠는 2개의 아이템을 레이어링 하면 색다른 스타일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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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30 17:01:33 수정 2011063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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