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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에듀, 소외이웃과 교육희망 나눔 실천

입력 2011-07-01 09:43:24 수정 2011070109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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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계열사 해법에듀에서는 전국의 초중등생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e-해법수학 가맹점을 통해 교재와 교육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된 저소득가정 교육지원 사업에는 7월 현재 총 370여개 e-해법수학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혜학생만도 총 600여명에 이른다.

해법에듀는 온라인 진도학습과 오프라인 교재, 교사들의 수업을 포함해 일반회원과 동일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억 8,000여만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해법에듀 소대봉 사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학습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었다”며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교육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경영철학 하에, 인재 육성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사교재 지원을 통한 교육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e-해법수학 기초생활수급자 무료수업 외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교재 제작지원, 탈북 청소년 교육을 위한 여명학교 교재 지원을 비롯해 한국여성재단, 굿네이버스, 아름다운가게, 금천구청,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등에 지속적인 후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교육지원 신청은 전국 e-해법수학 가맹점에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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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1 09:43:24 수정 2011070109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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