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는 최근 현빈과 함께 ‘삼성 스마트 TV’ 광고 촬영을 하였는데, 그녀가 착용한 베이지 톤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탕웨이가 착용한 이 드레스는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제일모직 LEBEIGE(르베이지) 브랜드 광고촬영에서 그리고 최근 영화 <써니>의 히로인 유호정 또한 한 잡지 화보에서 착용한 적이 있다.
LEBEIGE(르베이지)는 베이지 컬러로 전통, 여유, 느긋함을 표현하며 품위 있는 우아함과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바로 드레스를 입은 세 사람을 비교해 미모 경쟁을 부쳤다. 월드 스타인 탕웨이가 착용해서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세 사람 모두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해내 누가 더 잘 어울리는지 판단이 어렵다는 반응이다.
세 사람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모두 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드레스도 외모도 빛난다”, “여신 포스가 매력적인 세 배우들!” 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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