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기업부문에서 은상 등 4개 수상과 학생부문에서 3개 제품이 수상했다.
IDEA 2011 은상을 수상한 캠코더 Q10은 '스위치 그립'을 적용한 캠코더로써 손을 바꾸면 화면이 180도로 회전하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또한 고무 재질을 사용한 외장형 하드 디스크, 노트PC와 USB 단자로 연결하여 쓸 수 있는 카메라 UX(User Experience)인 Genie가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학생 부문에서도 삼성디자인학교(Samsung Art & Design Institute, 이하 SADI)는 도어 핸들 'In & Out Door'과 위험한 상황에서 LED로 시야를 확보하고 정화된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안전 기구 은상인 'Light Breath'가 동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장동훈 전무는 "디자인은 삼성전자 제품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라며, "고객의 잠재된 Needs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미적, 기능적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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